올리비아 핫세 딸, ‘전설의 미녀’ 엄마 닮아 ‘미모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올리비아 핫세와 딸 인디아 아이슬리

올리비아 핫세와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으로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아름다움 미모를 가지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할을 맡아 전 세계 남성들의 로망이 된 전설의 미녀 배우다.

그녀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 그녀의 세 번째 남편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아이슬리는 미국 ABC Family에서 방영한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에 출연했다. 이후 인디아 아이슬리는 영화로는 ‘헤드스페이스’로 데뷔해 2012년 케이트 베킨 세일 주연의 영화 ‘언더월드4’를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최근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생애 첫 악역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밀레피센트’에서 졸리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정말 전설의 미모 엄마 똑닮아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부럽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연기는 잘 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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