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개방·기술도입 적극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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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북경29일AFP동양】실용주의자인 부수상 등소평이 복권된지 불과 수일만에 중공은 외부세계에 대해 문호를 적극 개방하기 시작했으며 낙후된 경제를 근대화하기 위해 외국기술도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러한 사실은 중공이 최근 전국대외무역회의를 개최, 경제근대화를 위한 무역증대방안을 토의한 점과 중공 2대 경제전문가인 부수상 이선념 부수상 여추리의 발언 등을 통해 밝혀졌는데 관측통들은 앞으로 수개월 또는 수년내에 중공의 대외무역과 기술도입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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