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구속자들도 개전의 정 보이면 관용 계속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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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고위소식통은 17일 하오 7·17구속자 석방조처와 관련, 『앞으로 다른 사람들도 개전의 정을 표시한다면 그들에게도 계속 관용이 베풀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번 조치는 각자가 개전의 정을 표시하였기 때문에 국가발전과 국민총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관용이 베풀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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