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고서화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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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중고서화명품전이 30일까지 서울 경운동 동방화랑(건국대 동쪽 별관)에서 열리고 있다.최북의 『강변한거』 심사정의 『상산사호도』 김홍도의 『도해중산』 신윤복의 『정청화성』과 김정휘·이하응 등 고려·조선의 대가들의 진귀한 회화·서예 1백4점이 전시된다. 중국의 고서화 10여점도 출품, 모두 애장가들의 미공개 명품들이어서 보아 둘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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