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유전화재 완전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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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리야드13일AFP동양】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브콰이크」유전에서 발생한대화재는 진화되었으며 이 유전을 관리하고 있는 「아람코」석유회사는 즉각 복구작업에 착수했다.
「아람코」회사는 석유생산이 수일 내에 곧 정상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화재원인은 지하 「파이프라인」의 파열로 석유가 지상으로 갑자기 분출, 야기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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