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 각 8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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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14회 춘계중고 축구연맹전의 고등부 예선이 10일 효창구장에서 끝나 결승「토너먼트」에서 패권을 다툴 16강이 결정되었다.
고교축구 16강은 공교롭게도 서울과 지방세가 8개「팀」씩. 서울「팀」중에는 작년에 강세를 보였던 서울 체육고 한영중동 등이 탈락한 대신 신예 남강고가 전통의 경희고를 제치고 부상했으며 지방세는 전남축구의 교두보 광주금호고의 급성장과 충남북「팀」의 대거 진출이 특색을 이루고 있다.
◇결승「토너먼트」진출「팀」=1조 서울 영등포공·2조 서울중대부고·3조 서울 한양공·4조 안양공·5조 서울경신·6조 서울동북·7조 경기 신흥실·8조 광주금호·9조 청주상·10조 강릉상·11조 부산동래·12조 서울대신·13조 울산학성·14조 청주운호·15조 서울경성·16조 서울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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