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애도하는 3보1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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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청 앞에서 문화광장까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3보1배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주노총 안산지부는 노동절인 1일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가 있는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25시광장까지 참회의 행진을 했다.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리본이 그려진 노란 티셔츠를 입은 조합원 300여명은 '우리 아이들은 안전한 나라에서 자라야 합니다' '아이들을 살려내라' '정부가 책임져라' 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2.6㎞를 걸었다. [뉴스1·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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