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극장, 꿀맛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극단 「민중극장」은 「셀라· 딜레니」작 『꿀맛』(정진수 역)을 18∼24일(매일 하오3시·7시) 「세실」극장에서 「앙코르」공연한다.
영국태생 여류작가인 「딜레니」의 자전적 작품. 기성과 전통에 반항하고 분노하는 17세 소녀의 모습을 통해 현대 젊은이들의 「모럴」과 「라이프·스타일」을 그렸다. 정진수 연출, 윤석화· 김애경· 박봉서· 김웅철·길용우 등 출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