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락기나 텔레비전? 필요없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샤티 난민캠프에서 27일(현지시간) 소년들이 '파쿠르(Pakour)' 연습을 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소년들이 백덤블링 자세로 뛰어내리고 있다.

'파쿠르'는 도시와 자연환경에 있는 다양한 장애물들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개인 훈련이다. 초기에는 뛰어넘고, 구르고, 달리는 등 다양한 동작들을 통해 목적지까지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파쿠르'의 목표였다. 오늘날에는 대체로 주변 환경을 활용하여 자기 자신을 표현하며 즐거움을 추구하는 일종의 스포츠를 일컫는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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