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 시계의 혁신 … 기능적이면서 아름답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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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로 빅뱅 에어 로 뱅 골드(위)와 빅뱅 골드 화이트 다이아몬드.

위블로(Hublot)는 시계 브랜드에 있어서 처음으로 고무 스트랩과 골드가 결합된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시켰다. 이는 곧 위블로가 추구하는 가치인 기능적이면서 동시에 아름다운 시계의 탄생인 ‘아트 오브 퓨전(Art of Fusion)’을 보여주었고 전 세계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중 스타일리시한 케이스에 무브먼트가 작동하는 것이 훤히 보이는 스켈레톤 다이얼이 돋보이는 에어로 뱅 골드는 더 개성 있는 디자인은 물론 희소가치까지 높다.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에어로’ 컨셉트인 골드 버전의 에어로 뱅은 18K 레드 골드 소재의 베젤 위 위블로 고유의 H모양의 나사, 6개의 티타늄 스크루가 눈에 띄는 골드 케이스의 조화가 돋보이며, 3시 방향의 30분계 크로노그래프, 6시 방향의 12시간계 크로노그래프 및 9시 방향의 영구초침(Small Seconds) 등 세 개의 크로노그래프가 장착돼 있다.

스켈레톤 다이얼로 인해 전체 날짜판이 노출되어 있어 남성적인 미를 느끼게 한다.

러버 밴드 위의 앨리게이터 스트랩은 내구성과 편안함을 제공해주며 캐주얼 스타일은 물론 정장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럭셔리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의 시계다.

빅뱅 골드 화이트 다이아몬드 38㎜는 여성을 위한 다이얼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다이아몬드 세팅과 18K 레드골드를 사용해 강렬하게 시선을 모은다.

위블로는 시계 브랜드에 있어서 처음으로 러버 스트랩과 골드를 결합시킨 디자인을 시계에 적용시켰다. 곧 위블로가 추구하는 기능적이면서 동시에 아름다운 시계의 탄생으로 이어졌고 전 세계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위블로만의 파워풀한 이미지와 기술력은 독창적이면서 동시에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대표되는 최상의 아이콘 ‘빅뱅(Big Bang)’을 탄생시키게 된다.

빅뱅 골드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여성을 위한 38㎜의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다이아몬드 세팅과 18K 레드골드 베젤에 126개의 0.87ct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여기에 일반 러버보다 내구성이 10배나 뛰어난 착용감이 좋은 러버 스트랩을 채용했다. 문의 에비뉴엘 02-2118-6208, 갤러리아 02-540-1356.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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