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시신 헬기로 이송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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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 전남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한 희생자 시신이 군용 헬기로 운구되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팽목항에서 시신 가입관 절차를 마친 뒤 진도 공설운동장으로 시신을 옮겨 안산 경비행장까지 헬기로 이송한다. 이후 시신 안치 희망장소까지 119구급차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24일 오후 전남 진도에서 출발해 안산 경비행장에 도착한 군용헬기에서 세월호 희생자와 유족들이 구급차로 옮겨 타고 있다. [뉴스1·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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