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한자리서 배꼽 빠졌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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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의 달인 임창정과 코믹의 여왕 김선아가 뭉쳤다는 것부터 화제가 된 영화 '위대한 유산'이 10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열린 VIP시사회를 통해서 또 한번 화제가 됐다.

10월 16일(목) 저녁 8시 50분 시네시티 극장은 별들의 향연이라 불릴만한 장관이 연출됐다. 연예가의 마당발로 소문난 두 주연배우는 배우, 가수, 개그맨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내노라 하는 스타들을 총출동 시킨 것이다.

물론 VIP시사회를 통해 스타들이 시사회장을 찾는 일은 많이 있으나 이번 '위대한 유산'의 VIP시사회 장은 최고라 불리는 스타들이 자리함으로써 그 의미가 컸다.

이날 배용준, 정우성, 유동근, 박영규, 차태현, 김민, 장혁, 박광현, 정선경, 이승연, 신성우, 김민선, 하지원, 임성민 등의 배우들과 강타, 신혜성, 이지훈, 채리나, NRG의 이성진, DJ DOC의 김창렬, 쿨의 유리, 베이비복스의 윤은혜, 심은진, jtL, 탁재훈, 하리수, 싸이, D-bace, 주영훈 등의 가수, 작곡가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톱스타들은 "위대한 유산이 선사하는 폭소에 배꼽 빠지게 웃었다"며 즐거워했다.

최고의 배우들이 부른 최고의 게스트들로 성공리에 개최된 VIP시사회 후 영화 '위대한 유산'이 최고의 흥행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주목된다.

Joins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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