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관화 규탄 확대 대자보 통해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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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 5일 UPI동양】전 중공외상 교관화와 그의 처 장함지는 현재 대자보들을 통해 『전성적인 「부르좌」분자』라는 비난을 받고있다고 4일 일본의 「교오도」(공동)통신이 북경발기사로 보도했다.
이 통신은 외국여행자 담을 인용, 배경과 중공 동북지방 요령성 심양에 나붙은 대자보들이 교부처에 대한 비난을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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