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 사임 후 중동 특사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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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23일 AP합동】「카터」 미 대통령 당선자는 그가 내년 1월20일 대통령에 취임 후 퇴임하게 될 「헨리·키신저」 국무장관을 중동 특사로 임명하라는 제의에 귀를 기울일 용의를 표명했다고 「키신저」 특사 안을 제기한 「에이브러햄·리바코프」 상원 의원 (민·코네티커트 주)과 공화당 중진 의원인 「하워드·베이커」 (테네시 주)가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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