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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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경의 정변. 덕분에 「파푸아-뉴기니」모르는 사람 없어.
지구의 허리 1천㎞나 늘었다고. 『여윈 「소크라테스」』보다 『살찐 돼지』많은 탓.
신안 앞바다서 중국보물 쏟아져 나와. 「천하대란」 시끄러워 용궁 이사온 듯.
밤 풍년으로 당국 고심. 분식일을 율식일로 하면….
모르게 받은 물건, 뇌물 아니라고. 뒷주머니 붙은 양복 유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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