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집단식 중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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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강원 선수단「하키·팀」15명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병원에 입원, 첫 사고를 기록했다.
부산 동래구의 명주 여관에 투숙한 강원「하키·팀」의 고등부 춘천고 1년 이승범 군(17)등 9명과 강릉대 1년 최승진 군(20)등 대학부 6명 등 15명이 11일 하오 6시께 여관 옆 승리 식당에서 저녁 식사로 점심을 사 먹고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신음 중인 것을 발견, 부산 동래 대동병원에 옮겨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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