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 X선 방사촬영은 위험|암 걸릴 가능성 한번에 1%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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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35∼50세 사이의 여성은 흉부 X「레이」를 한번 찍을 때마다 암에 걸릴 가능성이 1%씩 늘어난다고 미 국립 암 연구소장「프랭크·라우셔」박사가 경고.
「라우셔」박사는 그러나 이 연령층의 여성들 가운데 유방암에 걸린 여성의 3분의1은 X「레이」에 의해 암을 발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암 연구소는 이러한 위험과 이점을 알려주기 위해 의사들에게 서한을 발송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UPI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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