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크 25일 합동】「뉴요크·타임스」지는 25일 만약 북괴가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비무장지대에서의 미군 신변안전에 관한 보장을 해준다면 미국 관리들은 판문점 살해사건의 강도를 낮추고 주한미군의 강화된 전투경계 태세를 완화시킬 용의가 있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미국 B-52 전략폭격기들이 북괴에 대한 힘의 과시로 24일에도 계속 한국상공을 비행하는 한편 미국의 대 북괴 외교자세가「워싱턴」과 서울에서 논의의 초점이 되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