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뿌리던 회부|약에중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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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7일하오 1시쯤 서울서대문구진관내동505 한정남산(40·농업)가 채소밭에 농약을 뿌리다 중독되어 숨졌다.
한씨는「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채 바람을 마주받으며 농약「파라티온」을 뿌리다 중독, 밭에 쓰러져 신음하는 것 을 부인 김재숙씨(40)가 발견, 곧 인근적십자 병원에 옮겨 치료펐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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