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재산공개 미끼 일 수상이 제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미끼」일본수상은 「록히드」의혹사건에 자극을 받아 정치인들의 재산공개제도를 실시, 정당의 체질개선과 정치정화를 꾀할 방침을 세우고 이를 자민당 수뇌회의에 제의했다.
「미끼」수상이 구상한 재산공개제도에는 야당인사들도 포함할 것을 고려중인데 이같은 구상에 대해 야당은 물론 자민당 안에서도 개인의 사생활권 침해라고 크게 반발. 【동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