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이 열차력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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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0일 상오2시쯤 서울 도봉구 공능동 화낭역에서 춘천방면으로 3백m쯤 떨어진 철길에서 술에 취해 곁길을 걸어가던 20세 가량의 남자가 서울발 춘천행 제3632호 화물열차 (기관사 박양일·33)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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