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은 12일 「뉴요크」에서 개최되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 대회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을 수락, 그녀의 전남편인 고「케네디」 대통령이 지명을 획득했던 1960년의 민주당 전당 대회이래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 지명 대회에 모습을 나타내게 됐다.
이 대회에는 영화 배우 「폴·뉴먼」「조앤·우드워드」 및 전 민주당 출신인 대통령의 후손들인 「프랭클린·루스벨트」 2세, 「린다·버드·존슨·롭」등도 초청했는데 전당 대회 조직 위원회 측은 8천 석 밖에 안 되는 「매디슨」 광장에 숱하게 많은 정치인, 외교관, VIP 저명 인사들 가운데 누구를 초청해야할 것이며 VIP (매우 중요한 인물)와 귀빈의 한계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골치를 썩히고 있다.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