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회에 참석|재클린, 초청을 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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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재클린」은 12일 「뉴요크」에서 개최되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 대회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을 수락, 그녀의 전남편인 고「케네디」 대통령이 지명을 획득했던 1960년의 민주당 전당 대회이래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 지명 대회에 모습을 나타내게 됐다.
이 대회에는 영화 배우 「폴·뉴먼」「조앤·우드워드」 및 전 민주당 출신인 대통령의 후손들인 「프랭클린·루스벨트」 2세, 「린다·버드·존슨·롭」등도 초청했는데 전당 대회 조직 위원회 측은 8천 석 밖에 안 되는 「매디슨」 광장에 숱하게 많은 정치인, 외교관, VIP 저명 인사들 가운데 누구를 초청해야할 것이며 VIP (매우 중요한 인물)와 귀빈의 한계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골치를 썩히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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