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용 현대사 책 드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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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긍정적인 역사를 가르쳐야 긍정적인 인물로 크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나라가 아니라 자랑스럽고 매력적인 나라라는 걸 알려주는 청소년용 역사책을 드립니다. 바로 『잘! 생겼다 대한민국』(기파랑·1만 4000원 상당·사진)입니다. 빛나는 역사에 초점을 맞춰 한국 현대사를 재조명한 이 책을 江南通新 독자 300분(1인당 1권)에게 선착순으로 드립니다.

이 책은 서울대 이영훈 교수의 『대한민국 역사』를 청소년용으로 재편집한 것 입니다. 학생에게 읽히길 원하는 교사 여러분이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이 경우 필요한 책 권수를 알려주세요. 최대 20권까지 가능합니다. 이 책을 받아보기 원하는 독자는 오늘(4월 9일)부터 4월 25일까지 휴대폰 문자(1666-2361) 또는 江南通新 팀 이메일(<gangnam@joongang.co.kr>)로 보내주세요.

휴대폰 문자든 이메일이든 책 수령을 원한다는 내용을 꼭 써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독자 ○○○ 책 수령 신청합니다’ 이런 방식입니다. 또 이 책을 신청하신 독자 가운데 추가로 5명을 추첨해 『이승만·박정희 사진집 세트』(58만원 상당)를 드립니다. 책 수령자와 추가 당첨자는 모두 5월 7일 개별 통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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