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본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기자회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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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 위치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일(이하 현지시간) 케이팝(K-POP) 차트 쇼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기자회견이 열렸다. 가수 선미가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그룹 크레용 팝, 2PM 멤버들도 행사에 참석했다. 케이팝 팬들이 요코하마 아레나 앞에 모여 있다. 아이돌 그룹 초신성 팬들이 ‘초신세(Choshinsei, 초신성의 일본식 발음)’라고 적힌 미니 담요를 덮고 있다.

행사 주최 측과 팬들은 이번 행사가 일본과 한국의 외교적 다툼을 멈추게 하는 다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4일 '교과용 도서 검정조사심의회'를 열고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을 담은 초등학교 3~6학년 사회과 교과서 6종을 통과시켰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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