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열애, 톱아이돌 커플 탄생 "친구에서 연인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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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일간스포츠]

‘닉쿤 티파니 열애’.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에 이어 티파니가 연애 중이다.

4일 스포츠서울이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효연의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2PM 멤버 닉쿤(26)과 소녀시대 티파니(25), 작가 김준형(35)과 소녀시대 효연(25)이 열애 중이다.

닉쿤과 티파니의 열애에 대해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약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닉쿤과 티파니는 데뷔 이후 절친한 사이를 유지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츠서울은 김준형과 효연의 열애도 보도했다. 1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인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김준형 작가는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앰허스트 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했고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다. 최근 불거졌던 효연 폭행 사건의 신고 남성 역시 김준형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는 “남자친구라고 알려진 작가 김준형과 효연은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들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닉쿤 티파니 열애, 잘 어울려”,“닉쿤 티파니 열애, 4개월 더 된 것 같아”,“닉쿤 티파니 열애, 헤어졌는데 열애 기사라니 씁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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