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무용단』 초청 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최근 구미에서 유례없는 명성을 확보하고있는 미국 제일의 무용단 『「니콜라이」무용단』을 주한 미 대사관 후원으로 특별초청, 5월 11일(하오 7시)과 13일(하오 4시와 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내한공연을 마련합니다.
미 「발레」협회회장(작년이후)이었으며 「에미」연출상·「댄스·매거진」지 특별상(68년)을 수상한 안무가 「앨빈·니콜라이」(64)가 「뉴욕」에서 25년 전 창단한 『「니콜라이」무용단』은 구미 무용계에 혁신을 일으킨 무용단입니다. 「니콜라이」는 무용을 단순한 동작의 예술에서 율동·색채·음·빚·조명·형상의 종합적인 시각예술로 승화시켜 복합무용이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주최>중앙일보·동양방송

<후원>주한 미 대사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