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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478명 명단 교위서 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교육위원회는 20일 올해 고등학교졸업학력검정고시 합격자4백7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모두 4천3백21명이 지원, 합격율은 11.1%(남자12.3%, 여자5.3%)였다. 검정고시는 지난 2월14일에 실시, 합격자중 전수학교출신이 67명(지원자 1천8백45명), 일반지원자가 4백11명(지원자2천4백76명)으로 일반지원자의 합격율이 오히려 높았다.
최고득점자는 원주중출신의 김형일군(17)으로 평균 80.8점을 땄다. 또 최연소자는 김기태군(15·75년도 서울고입검정합격)으로 평균점수는 63.1점, 최연장자는 올해 30세(47년생)의 김순영씨(여·해동상업전수학교재학)로 평균점수는 6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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