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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판검사 新 최대학맥은 '외고'…1·2·3·4위 휩쓸었다
현직 판검사 5269명의 출신 고교를 전수 분석한 결과 외고 강세가 선명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전경. 뉴스1 대한민국 대표 엘리트 집단으로 꼽히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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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군사학과는 가군 특별전형, 수학 가형 가산점
용인대 2018학년도 정시모집 우리나라를 스포츠 강국으로 이끌고 있는 용인대(사진)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예체능 인재를 모집한다. 용인대는 1953년 대한유도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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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사관후보생 선발, 36명 모집에 총신대 14명 합격
총신대학교는 국방부가 시행한 2017년 군종사관 후보생 선발 시험에서 총신대생 14명이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총 36명을 선발하는 올해시험에서 선발인원의 4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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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교협 "'금수저' 많은 전형은 논술과 정시"
지난달 서울 진선여고에서 열린 한 입시업체의 대입 설명회에 학부모 3000명이 몰렸다. 대선이 당겨짐에 따라 입시가 또다시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고1, 2 수험생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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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스펙 VS 인성스펙, '의사만 있고 의사 선생님은 없는 사회'
▲ 메디프리뷰 권량 대표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객원 칼럼니스트·권량 스카이닥터 시샵] 오늘 많은 대학이 신입생을 맞이하게 된다. 의과대학도 약 3500명(의대입학 약 1800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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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스펙 아무리 쌓아도…내 직업은 마치"
#1. “직업이 ‘취업 준비생’인 듯한 착각이 든다.” 취업 준비생 황인영(28)씨의 말이다. 황씨는 서울의 한 사립대를 졸업했다. 스펙이 부족한 듯싶어 토익(TOEIC)과 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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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80달러 갖고 유학 … 캐나다 첫 한인 판사 됐다
자취방에 갑자기 찾아온 아버지의 처진 어깨가 마음에 걸렸다. “학교 그만 다니고 군대부터 갔다 오너라. 내가 실직을 했다.” 힘들게 입을 연 아버지. 그렇게 휴학을 하고 군대에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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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한국관광고 & 한국조리과학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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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연세대 "강남권에 혜택"…"등급제 안했다"
▶ 전교조는 13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세대가 올해 수시모집에서 고교등급제를 시행했다"고 주장했다. 박종근 기자 연세대가 지난 1학기 수시모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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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연세대 고교등급제 충돌
연세대가 지난 1학기 수시모집에서 '고교등급제'를 적용하는 바람에 서울 강남구.서초구 소재 학교 재학생들이 혜택을 봤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교조는 13일 오전 서울 정부 중앙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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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여성들의 벗이 되어…|사법고시 여생합격자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지난해의 3명에 이어 올 사법시험에도 2명의 여성이 합격, 여성불모지나 다름없던 법조계에 여성의 진출이 두드러지게 늘고 있다. 21일 하오2시 여의도 여성백인회관6층 강당에는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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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478명 명단 교위서 발표
서울시교육위원회는 20일 올해 고등학교졸업학력검정고시 합격자4백7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모두 4천3백21명이 지원, 합격율은 11.1%(남자12.3%, 여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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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두번 치르게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l6일 중· 고둥학교 및 대학입학 검정고시를 1년에 2회이상 실시해 줄 것과 시험문제를 평범하게 내어 합격자가 많이 나오도록 해달라고 문교부에 건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