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에 누 끼쳐 유감 마 공주 새 애인 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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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국「마거리트」공주의 애인인 「로디·레윌린」군(28)은 24일 성명을 통해 그가 영국왕실에 끼쳤을지도 모를 곤혹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
그는 「마거리트」공주와 남편인 「스노던」경의 별거 등 지난주에 일어난 사건들에 관해서는 논평을 거부하고 제발 그가 친구들과 같이 운영하는 집단농장에서 혼자 있게 해 달라자 기자들에게 호소. 「마거리트」공주는 작년에 이곳 농장에서 「레윌린」군과 함께 채소밭을 일구며 일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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