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루머 해명 "나이트 죽순이는 아니었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오현경 루머 해명’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배우 오현경(44)이 ‘나이트 죽순이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나이트 죽순이는 아니고 나이트 클럽을 하나의 문화로 즐겼다”며 “그때 함께 클럽 다녔던 친구들이 다 잘됐다”고 털어놓았다.

실명을 알려달라고 하자 오현경은 “김건모, 박미경, 박진영, DJ DOC 모두 잘 됐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지금처럼 SNS가 없던 시절에 ‘클럽’은 하나의 문화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오현경은 “죽순이는 아니었고 즐겨 갔다”로 정정하는 예능감을 발휘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현경은 원타임의 ‘핫 뜨거’의 속사포 랩을 소화하며 과거 클럽 다니던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현경 루머 해명 화끈하네” “오현경 루머 해명 클럽 친구들 대박” “오현경 루머 해명 클럽 실력 살아있네” “오현경 루머 해명, 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