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남씨 유해 자택으로 운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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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설악산 공룡능선에서 숨진 훈련대장 최수남씨(35)의 유해가 19일하오11시30분 서울영등포구독산동178의16 자택으로 운구됐다.
속초에서 「마이크로버스」편으로 함께 도착한 최씨의 부인 안영남씨(30)는 대문을 들어서자마자 실신했다가 깨어났다.
최씨 가족들은 장지를 파주군 금촌기독교묘지로 결정하고 21일상오11시 발인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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