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눈내려 수색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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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설악산=장창영기자】 설악산조난자 대책본부는 20일새벽부터 내리는 눈으로 마지막 남은 김재운씨(25·육군일병)의 시체수색작업에 나서지 못했다.
구조본부는 상오8시부터 권효섭대한산악연맹이사의 지휘로 공룡능선 사고 현장의 수색작업을 계속할 예정이었으나 새벽5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때문에 작업을 시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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