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 일 도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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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김경철특파원】김영삼 신민당총재는 6일 일본 민사당「가스가·익고」(춘일일행)위원장의 초청으로 일본에 왔다.
김 총재는 공항에서 민사당의 「고다이라」(소평충)위원과 국제국 직원들의 영접을 받았으나 「가스가」위원장은 독감으로 요양 중이어서 출영하지 못했다.
김 총재는 9일 민사당 당사로 「가스가」위원장을 예방, 양당간의 당수회담을 가진 다음 1주일간 일본에 체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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