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고혈압예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겨울은 고혈압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겐 적신호의 계절이다. 실내와 바깥의 심한 온도의 차이로 피부 가까이에 있는 말초혈관이 민감하게 수축되어 갑자기 혈압에 변화가 일어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내료 전문의 손의석박사(백병원내과부장)의 조언으로 고혈압인 사람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알아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