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승용차」에 여중생이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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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일하오 10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진관외동486앞길에서 경기도고양농협소속경기1다3903호「코티나」 승용차(운전사 안기섭·34)가 횡단 보도를 건너던 서울 동명여중3년 윤금순양(15)을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운전사 안씨는 술에 취해 과속으로 차를 몰다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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