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도 끼여 이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재미교포 선수단에는 미국인 「더글러스·메이어」씨(26)가 끼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재미체육회보도부장인 「메이어」씨는 8년전부터 「로스앤젤레스」시의 한국체육관관장 최무량씨에게 태권도를 배워 현재 2단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최씨의 권유로 이번 대회에 한국선수단과 동행하게 된 것. 「메이어」씨는 미국에서는 이런 대회가 없어 한국의 전국체전이 퍽 인상적이라고 한마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