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속 목 졸린 피살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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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27일 하오8시15분쯤 대구시중구동성로2가64의1 최진수씨(33)가 자기 방 자개 농 속에 「파자마」바람에 허리끈으로 목 졸려 담요에 싸인 채 숨져있는 것을 놀러왔던 최씨의 형수 장환화씨(43)와 누나 최정순씨(3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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