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 납치 농부를|북괴, 의거 입북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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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괴 방송은 지난 26일 북괴군이 군사분계선 남쪽을 침입, 비무장지대 안 자유의 마을 대성동 근처에서 농부를 납치해간 사건에 대해『남조선 주민 한 명이 의거 입북해 왔다』고 28일 왜곡 보도했다.
이 방송은 납치사건 이후 45시간 40분만인 이날 하오 2시30분에 처음으로 이 사건을 보도했다. 【내외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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