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에 항공소독 |28, 29일 실시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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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방역대책본부는 뇌염과 「콜레라」등 수인성전염병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시내변두리방역 취약지구 96개동에 살충제인 「디브롬」원액을 7차에 걸쳐 「헬리콥터」로 공중살포키로 했다.
서울시는 약품을 뿌리는 기간에 해당지역 주민들은 ▲장독을 덮고 ▲음식물을 옥의에 노출시키지 말며 ▲양봉·양어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특별한 주의를 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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