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금 2천백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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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 새살림회(회장추시경·구자춘서울시장부인)는 25일상오11시 방위성금 2천1백79만9천3백92원을 홍진기 중앙일보-동양방송 사장에게 전달했다.
이 방위성금은 지난6월15일부터 20일간 서울시사무관급이장 간부부인으로 구성된 70명의 새살림회회원들이 어린이대공원, 동대문지하상가등에서 「핫도그」·음료등을 맡고 각구·출장소별로 1일 식당을 운영해서 모은 것이다.
새살림회는 이에앞서 52만6천2백60원을 모금, 방위성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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