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청년은 성냥으로 교통신호등을 마음대로 조작하여 교통이 혼잡한 「시드니」의 중심가를 활보하다가 덜미를 잡혔다고.
이같이 비상한 방법을 창안하여 대로를 유유히 걸어다니던 이 청년은 TV망을 통해 교통상황을 점검하던 경찰에 탐지되어 달려온 순찰차에 그만 붙잡히고 말았는데 경찰대변인은 이 청년이 단 한개비의 성냥만으로 교통신호등을 완전히 주물러대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했으나 이 청년이 사용한 기술의 구체적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
호주의 한 청년은 성냥으로 교통신호등을 마음대로 조작하여 교통이 혼잡한 「시드니」의 중심가를 활보하다가 덜미를 잡혔다고.
이같이 비상한 방법을 창안하여 대로를 유유히 걸어다니던 이 청년은 TV망을 통해 교통상황을 점검하던 경찰에 탐지되어 달려온 순찰차에 그만 붙잡히고 말았는데 경찰대변인은 이 청년이 단 한개비의 성냥만으로 교통신호등을 완전히 주물러대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했으나 이 청년이 사용한 기술의 구체적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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