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30주년기념 재미교포위문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국내 연예인 6명이 광복30주년 기념 재미교포위문 공연차 24일하오8시 KAL기편으로 떠났다.
영화배우 김희갑씨·연주가 김강섭씨와 함께 떠난 가수들은 김상희·정미조·장미화, 그리고 송창식군.
이들은 2주일 예정으로「로스앤젤례스」「샌프런시스코」「호놀룰루」등 교포가 많이 사는 지역을 순회할 예정.
한편 24일낮12시20분영화배우 윤일봉씨가 일본·호주여행을 하고 귀국. 윤씨는 지난 16일부터 「오끼나와」에서 해양박람회를 배경으로 한 극영화 제작을 위한 예비조사를 했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