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위스」계 은행서 단기외화 1억불유치|산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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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산은은 지난 상반기 중 8천만「달러」의 「리파이넌스」(은행간 당좌대월의 성격)와 2천만「달러」의 외화 예수금을 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8천만「달러」의 「리파이넌스」는 「뱅커스·트러스트」 등 미계 은행으로부터, 외화예수금은 「스위스」은행으로부터 유치한 것이다. 이러한 산은의 1억「달러」단기외화유치는 금년 업무계획에 계상되어 있는 1억「달러」의 외하표시 산금채 발행이 늦어짐에 따라 이를 우선 메우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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