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한 공급예정 우라늄량, 핵탄 1백개 제조 가능 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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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24일AP합동】「레스·애스핀」미 하원의원은 24일 한국에 대한「우라늄」10만 「파운드」적송허가를 앞으로「우라늄」공급에 엄격한 규제가 가해질 때까지 철회하도록 촉구했다.
「애스핀」의원은「월리엄·A·엔더즈」핵 규제국장에게 보낸 서한에서『계약에 의하면 한국은「우라늄」에서 생성될 1천5백「파운드」의「플루토늄」을 관장할 수 있게 되는데 우리는 최소한 1백 개의 핵 폭탄을 생산할 수 있은 이 같은 핵무기 제조능력이 사용되지 않으리라고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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