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학대학은 2일 문교부가 보낸 2번째 계고장에 대해 ▲문교부가 계고장에서 수업전폐라고 지적했으나 한신대는 수업을 전폐한 사실이 없다. ▲한신대가 계고장을 정식으로 접수한 것은 낮12시이고 정식으로 교수회의에서 거론한 것은 하오4시이며 문교부가 발표한 것은 상오1이므로 결과적으로 문교부가 학생들을 자극했다는 내용의 서신을 3일 문교부에 보냈다.
교수단은 또 현재의 사태를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신학대학은 2일 문교부가 보낸 2번째 계고장에 대해 ▲문교부가 계고장에서 수업전폐라고 지적했으나 한신대는 수업을 전폐한 사실이 없다. ▲한신대가 계고장을 정식으로 접수한 것은 낮12시이고 정식으로 교수회의에서 거론한 것은 하오4시이며 문교부가 발표한 것은 상오1이므로 결과적으로 문교부가 학생들을 자극했다는 내용의 서신을 3일 문교부에 보냈다.
교수단은 또 현재의 사태를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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