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즈」의 기업 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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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백만장자 「휴즈」의 국제 기업 활동이 CIA의 자금 살포 은폐 수단으로 이용되었다고 WP지가 28일 보도.
동지는 작년 6월 「로스앤젤레스」의 「서마」 회사 사무실에서 도난 당한 문서들 가운데 이 같은 사실을 입증하는 문서들도 포함되었다고 밝히고 기타 도난 당한 문서들 중에는 많은 정치인들, 「네바다」주 오락 위원회 및 범죄 조직의 한 주요 인물 등과 「휴즈」와의 관련을 밝혀 주는 문서들도 들어있다고 말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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