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넘기면 김현치에 승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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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마닐라 10일 UPI동양】오는 14일하오9시(한국시간)「케손」시「아라네타」체육관서 열리는 김현치 대「벤·빌라플로」간의 세계 「주니어·라이트」급「타이틀·매치」담당 3심 중 한국의「로이」김과 미국의「허버트·미」씨가 확정됐다.
나머지「필리핀」인 1명은 아직 지명되지 않고 있다. 한편 양인은 12일 신체검사를 받게 되는데 이곳 전망은「빌라플로」가 초반에 김을 KO로 잡지 못하면 김의 승산이 있다는 게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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