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사임 틀림없다, 미첼 여사 험구 여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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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터게이트」사건 은폐 음모 죄로 유죄선고를 받은「미첼」전 미 법무장관과 별거 중인 아내「마더」여사는「포드」대통령이「닉슨」전 대통령을 사면했듯이「미첼」과 전 백악관 수석보좌관「홀드먼」내정문제보좌관「엘리크먼」등「워터게이트」사건으로 유죄선고를 받은 인사들을 사면한 뒤 대통령직을「록펠러」부통령에게 물려주고 사임할 것이라고 주장.
미국정가의 떠버리로 알려진 그녀는 이같이 말하고 76년 대통령선거에「포드」대통령은 출마하지 않을 것이니 두고 보라고 장담.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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