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양 은퇴선언 새 생활하고 싶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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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인기 스타 박지영양(26·본명 김정신)이 지난 28일 은퇴를 선언, 배우 협회에 회원 탈퇴서를 제출했다.
박양은 조용히 쉬면서 새 생활을 설계하고 싶어 겨울부터 주변을 정리해 왔다고 밝혔다.
71년부터 19살 순정에 데뷔한 박양은 70여편에 출연했고 72년 청룡 영화상 신인상과 73년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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