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동계 체전 스키 대회 경기에 돌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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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진부령=박군배·송영학기자】제56회 전국체전동계「스키」대회가 22일 상오10시 강원도 고성군 간성면 「알프스」산장 광장에서 입장식을 거행함으로써 개막,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원색 「유니폼」으로 단장한 1백30여 「스키어」가 참가한 가운데 입장식은 김효영 스키협회회장의 국민교육헌장 낭독에 이어 유한철 체육회 이사의 개회사로 시작, 단국대 김남응 선수의 선수 선서로 30분만에 간단히 마쳤다.
입장식이 끝난 후 선수들은 경기장인 진부령「스키」장으로 옮겨 하오 1시 정각 남자부 활강 경기를 필두로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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